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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서울역 미디어아트로 글로벌 옥외광고 시장 도전사회 2026. 2. 19. 14:33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서드앵글] 디지털 디자인 전문기업 디스트릭트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서울역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을 활용한 차세대 디지털 옥외광고(DOOH) 사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광고 플랫폼 기술과 디스트릭트의 미디어아트 콘텐츠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옥외광고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첫 프로젝트로 오는 2026년 4월부터 1년간 서울역 초대형 전광판에서 디스트릭트의 대표작 ‘아르떼뮤지엄’ 시리즈 6종을 송출할 예정이다. 작품은 공간 특성을 반영해 180초 이상의 긴 호흡으로 몰입감을 높인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번 협업은 디스트릭트의 신규 사업 ‘디캔버스(d’CANVAS)’의 일환으로, 콘텐츠 라이선스 공급을 넘어 직접 미디어 사업권을 확보하고 감각적인 콘텐츠 운영을 통해 매체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광고 송출과 데이터 분석을 자동화하는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송출 인프라를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플랫폼과 콘텐츠의 유기적 결합 사례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는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기술을 통해 대중과 만나는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강조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콘텐츠 경쟁력과 플랫폼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옥외광고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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