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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최신예 이지스함 3척, HD현대 울산 조선소 집결사회 2026. 2. 22. 14:13

[서드앵글] 대한민국 해군의 핵심 전략자산인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 3척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 모였다.
지난 19일 HD현대중공업은 건조했거나 건조 중인 ‘정조대왕함’, ‘다산정약용함’, ‘대호김종서함’ 등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3척을 한 자리에 집결시키고 이날을 ‘이지스 구축함의 날’로 지정했다. 회사는 세 함장의 초청 오찬을 마련해 해군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은 길이 170m, 폭 21m, 경하톤수 8,200톤 규모로 최대 30노트의 속력을 갖춘 현존 최고 수준의 전투함이다. 기존 세종대왕급 대비 표적 탐지·추적 능력이 두 배 이상 향상됐으며, 요격 기능까지 갖춰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해상 기반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된다.
HD현대중공업은 2024년 정조대왕함을 해군에 인도했으며, 다산정약용함은 지난해 진수 후 올해 12월 인도 예정이다. 대호김종서함은 현재 건조 중으로 2027년 12월 해군에 인도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은 1976년 울산함을 시작으로 50년간 총 108척의 함정을 건조하고 20척을 수출하며 국내 해양방산을 선도해왔다. 주원호 사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로 건조한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 3척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한국 해양방산 50주년을 상징하는 장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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