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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글로벌 AI SW 기업 도약 선언... 홍범식 CEO 비전 MWC26 발표사회 2026. 3. 5. 12:03

사진=LG유플러스 [서드앵글] LG유플러스가 통신을 넘어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기자 간담회에서 홍범식 CEO는 “통신과 AX 기술의 솔루션화를 주도하는 AI 중심 SW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서비스 확장이 아닌 AI 기반 체질 개선 전략으로, 기존 인프라 중심의 통신업에서 벗어나 AI 기술과 데이터를 핵심 자산으로 전환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B2C 서비스인 AI Call Agent ‘익시오’와 B2B 분야 ‘Enterprise AI Full-Stack’에 집중하며, Secure AI·Agentic AI·Voice AI 등 통신사가 강점을 가진 영역에 역량을 강화한다.
이 중 ‘익시오’는 Secure→Useful→Personal→Emotional→Renaissance 단계로 고도화된다. 올해부터는 초개인화와 감정 인식 단계에 진입해 Voice AI와 결합, 화자 식별과 감정 분석을 통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익시오 프로’로 발전한다. 이를 통해 음성을 핵심 인터페이스로 하는 미래 AI 시대에 대응한다.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는 인프라부터 플랫폼,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Enterprise AI Full-Stack’을 구축한다. LG그룹 역량을 통합한 데이터센터 사업과 2027년 준공 예정인 파주 AIDC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AI RAN과 Autonomous NW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최적화를 추진한다. 또한 LG AI연구원과 협업한 ‘K-엑사원’을 기반으로 소버린 AI 사업을 주도하며 보안 경쟁력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도 적극 나선다. 구글, AWS,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와 협력하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AI 산업 생태계를 확대한다. 이번 MWC 4YFN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가 지원한 AI 스타트업 10곳이 참가했으며, 그 중 3곳이 ‘4YFN 어워즈 TOP 20’ 최종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홍범식 CEO는 “통신 인프라와 AX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SW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AI를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을 실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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