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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MWC26서 'ONE LG'로 AI 데이터센터 글로벌 최고 수준 공개사회 2026. 2. 24. 14:52

사진=LG유플러스 [서드앵글] LG유플러스가 MWC26에서 LG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데이터센터(AIDC) 전략을 공개하며 AI 인프라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수도권 최대 규모로 건설 중인 파주 AI 데이터센터를 2027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운영·냉각·전력 시스템에 LG유플러스,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력을 총동원한다. 특히 고성능 GPU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G전자와 협력해 액체냉각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자체 실증 결과 기존 공기 냉각 대비 약 24%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또한 LG전자의 프리쿨링 칠러를 활용해 냉각수 생산 시 전력 소모를 기존 대비 약 10% 수준으로 절감했다.
전력 안정성 확보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의 고성능 UPS 배터리가 적용돼 정전이나 전압 변동 시에도 무중단 운영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DCIM(데이터센터 인프라 운영 시스템)을 통해 전력 사용량, 온·습도, 냉각 상태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AI 분석으로 자원을 최적 배분해 인프라 가동률을 99.99%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자산운용사와 협력해 고객사의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을 일괄 수행하는 통합 컨설팅 사업을 강화하고, 향후 액침 냉각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MWC26에서는 LG AI 연구원과 퓨리오사AI와 협업해 제작한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를 공개해 AI 활용을 즉시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도 선보인다.
LG유플러스 안형균 AI사업그룹장은 “‘ONE LG’ 시너지를 기반으로 파주 AI데이터센터를 글로벌 최고 수준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Beyond AI‑Ready 전략을 통해 GPU를 가장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하는 AI Factory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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