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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PQC 공모전 통해 차세대 보안 인재 발굴사회 2025. 12. 3. 12:18

사진=LG유플러 [서드앵글]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보호학회, 크립토랩, 양자산업생태계지원센터(KQIC)와 함께 '양자내성암호 전환 기술 공모전(PQC Migration Challenge)'을 개최하고 12월 3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 및 대학원에서 총 9팀이 참가해 PQC(Post-Quantum Cryptography) 기술의 혁신적 적용 방안을 선보였다.
대상은 국민대학교 'HSM(Hardware Security Master)' 팀이 차지했다. HSM 팀은 제한된 메모리와 처리 능력을 가진 임베디드 환경에서 수학적 최적화 기법을 활용해 PQC 알고리즘 성능을 향상시킨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실제 구현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술 완성도와 실용성을 인정했다.
최우수상은 한성대학교 '이음' 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UGRP' 팀이, 우수상은 한성대학교 '김김윤윤모' 팀과 부경대학교 '웨하스' 팀이 수상했다. 이들 팀은 무중단 TLS 기법, HQC 가속을 위한 비트 연산 최적화, MCP 인증의 PQC 적용, 경량 ML-KEM 구조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공모전은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기술 완성도, 보안성, 확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참가자들은 'PQC 마이그레이션 플랫폼(pqcmp.kr)'을 활용해 알고리즘 검증과 성능 테스트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 PQC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지속할 계획이다. 향후 통신·서비스 환경에 PQC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정기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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