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 여는 배터리 혁신"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6 비전사회 2026. 3. 2. 14:34

사진=삼성SDI [서드앵글] 삼성SDI가 오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AI 시대를 뒷받침할 혁신적인 배터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로, 삼성SDI는 'AI가 생각하고, 배터리가 실현한다'는 슬로건 아래 초고출력 및 고품질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주력 제품은 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 무정전전원장치(UPS) 및 배터리 백업 유닛(BBU)용 솔루션이다. 삼성SDI는 전시관 중앙에 해당 라인업을 배치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백을 방지하는 기술력을 강조한다. 특히 유럽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UPS용 배터리 'U8A1'과 함께,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BBU용 솔루션은 최신 원통형 배터리를 적용해 정전 시 데이터 저장 시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는 일체형 솔루션인 '삼성배터리박스(SBB)'의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SBB는 화재 안전성과 긴 수명을 확보한 제품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에서 AI 기반의 화재 예방 소프트웨어인 '삼성배터리인텔리전스(SBI)'를 최초로 공개하며 ESS 운영의 안전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차세대 기술인 전고체 배터리의 적용 사례도 구체화한다. 삼성SDI는 2027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를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 등 이른바 '피지컬 AI'의 핵심 동력원으로 제시한다. 높은 에너지 밀도와 화재 위험이 낮은 전고체 배터리는 고성능 연산과 정밀 구동이 필요한 로봇 분야에서 최적의 해법으로 꼽힌다.
아울러 글로벌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탭리스 기술이 적용된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의 경쟁력을 알린다. 전시장에는 50A급 초고출력 배터리가 탑재된 실제 전동공구 제품이 전시되어 관람객이 직접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SDI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배터리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만족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띠별 운세] 2026년 3월 3일 (0) 2026.03.02 LG전자, 전북 완주 AI 데이터센터에 토털 HVAC 솔루션 공급 (0) 2026.03.02 LG유플러스 MWC26서 사람 중심 AI 비전 공개하며 익시오 프로 등 선보여 (0) 2026.03.02 "공포를 쇼핑하라"… MVRV 1.27이 가리키는 비트코인 바닥론과 6만 달러 지지선 (1) 2026.03.01 이재명 "공정한 나라가 선열의 뜻"...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 약속 (0) 202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