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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현지 맞춤형 B2C·B2B 라인업으로 중남미 ‘글로벌 사우스’ 공략 속도사회 2026. 3. 8. 13:07

사진=LG전자 [서드앵글] LG전자가 현지 고객 맞춤형 신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3월 4일(현지시간) 멕시코 칸쿤에서 ‘LG 이노페스트 2026 중남미’를 개최하고 주요 유통 거래선과 신제품 정보 및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지난달 중동·아프리카 행사에 이어 중남미에서도 이노페스트를 열며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남미 고객의 생활 패턴과 주거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 탑로드 세탁기는 평균 신체 치수에 맞춘 세탁조 깊이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핏앤맥스 냉장고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도시화로 인한 주거 면적 축소 트렌드에 대응했다. 또한 워시콤보와 워시타워 등 복합형 세탁가전 라인업을 강화해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했으며,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SKS와 ‘빌더 패키지’ 등 B2B 고객을 위한 솔루션도 선보였다.
LG전자는 고객 밀착 조사와 AI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지 최적화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냉장고에는 청소 편의성을 높인 ‘클리닝 타임’ 기능을, 세탁기에는 소량 세탁이 많은 현지 특성을 반영해 ‘소량 급속 코스’를 UX 전면에 배치했다.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해 생산 설비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브라질 파라나주에 신규 공장을 건설 중이며, 기존 마나우스 공장과 함께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송성원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는 “현지 고객의 생활 방식과 니즈에 정확히 부합하는 맞춤형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사우스의 한 축인 중남미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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