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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피지컬 AI용 전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공개… AI 시대 고품질 배터리 혁신 선도사회 2026. 3. 9. 10:58

사진=삼성SDI [서드앵글] 삼성SDI가 오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AI 시대를 선도할 고품질 배터리 솔루션과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 AI용으로 개발 중인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고체 기술력을 강조한다.
삼성SDI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과 함께 AI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무정전 전원장치(UPS) 및 배터리 백업 유닛(BBU)에 탑재되는 초고출력 배터리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AI 시대 핵심 인프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의 슬로건은 'AI의 상상, 배터리가 현실로'로,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과 제품을 공개한다.
특히 로봇용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는 크기가 작으면서도 에너지 밀도가 높고 사용 시간이 긴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순간적인 전력 피크에도 대응할 수 있는 출력 성능을 제공한다. 삼성SDI는 기존 전기차용 각형 전고체 배터리와 함께 다양한 폼팩터를 개발해 로봇, 항공시스템, 웨어러블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는 실제 데이터센터를 구현한 형태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현장감을 제공한다. UPS용 배터리 'U8A1'은 공간 효율을 33% 높여 적은 수의 배터리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BBU용 고출력 배터리는 정전 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저장 대기시간을 50% 이상 늘려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삼성SDI는 ESS 통합 솔루션인 '삼성배터리박스(SBB)' 풀 라인업을 공개하고, AI 기반 배터리 건강진단 소프트웨어 '삼성배터리인텔리전스(SBI)'를 처음 선보인다. SBI는 머신러닝을 통해 배터리 상태와 이상을 사전에 탐지 및 예측해 안전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차세대 각형 배터리 기술도 집중 소개된다. '700Wh/L 고에너지 각형 배터리'는 단일 충전으로 800km 주행이 가능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출력 성능과 안전성을 갖춰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새로운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SDI는 원통형 배터리 기술력도 선보이며, 초고출력 구현과 급속 충전이 가능한 탭리스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신진 작가와의 팝아트 콜라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AI 시대를 이끌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비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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