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스펙스 45년 헤리티지 기반 리브랜딩 본격화… 'SPORTS FOR ALL' 가치로 스포츠 시장 공략사회 2026. 3. 9. 11:11

사진=프로-스펙스 [서드앵글] 국내 대표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2026년 SS 시즌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추진한다. 1980~90년대 국내 스포츠화 시장을 선도했던 프로-스펙스는 변화하는 스포츠 시장 환경 속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전략을 마련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시즌 변화가 아닌, 유통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브랜드 중심 전략 체계를 구축하고 브랜드 가치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다.
프로-스펙스는 상품 기획, 디자인, 유통 전략 전반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 ▲상품 라인 재정립 ▲핵심 디자인 역량 강화 ▲유통 전략 고도화를 중심으로 전략을 전개한다.
새로운 브랜드 철학은 ‘SPORTS FOR ALL’로, 기록과 경쟁 중심의 스포츠를 넘어 누구나 즐기고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한다. 이는 패럴림픽 선수단 후원, 스포츠 구단 협력, 마라톤 대회 참여 등 기존 활동과도 연결되며 앞으로 제품과 공간 전략 전반에 반영될 예정이다.
상품 포트폴리오는 러닝, 스포츠스타일, 헤리티지, 스포츠 등 네 개 전략 상품군으로 재편된다. 특히 러닝을 핵심 축으로 설정해 쿠셔닝 러닝화 ‘SWNA SEAM 26’을 첫 결과물로 선보였다. 산업디자인 스튜디오 SWNA와 협업해 개발된 이 제품은 일상과 10km 내외 러닝을 아우르는 데일리 러닝화로 설계됐다.
디자인 협업도 확대된다. SWNA와 러닝화 및 스포츠스타일 슈즈를, STUDIO OHYUKYOUNG과는 의류와 용품 라인을 공동 개발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 이는 단기 프로젝트가 아닌 장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협업이다.
유통 전략 역시 브랜드 경험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서울 용산 LS타워 직영점은 리뉴얼 오픈과 함께 ‘PRO-SPECS 26SS COLLECTION PRESENTATION’을 개최해 변화된 브랜드와 제품을 공개했다. 매장은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라운지로 확대되며, 오는 8월 종로구 일대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할 예정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26SS 시즌은 리브랜딩 전략이 처음 시장에 공개되는 출발점”이라며 “브랜드 기준을 다시 세우고 장기적으로 수익 구조와 신뢰를 동시에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증권 ISA 10주년 이벤트, 최대 3만원 혜택 제공 (0) 2026.03.09 쿠키런: 오븐스매시 사전등록 200만 돌파… 한 달 만에 글로벌 유저 폭발적 몰리며 출시 기대감 최고조 (0) 2026.03.09 SK브로드밴드, 현대차 블루핸즈 814개 매장 디지털 사이니지 구축 완료… 맞춤형 정보·광고로 고객 경험 향상 (0) 2026.03.09 갑을장유병원 전병동 AI 스마트병동 구축… 24시간 환자 모니터링으로 의료 디지털화 선도 (0) 2026.03.09 삼성SDI, 피지컬 AI용 전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공개… AI 시대 고품질 배터리 혁신 선도 (0) 202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