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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전국 WM영업점 '소비자보호 매니저' 도입… 소비자 권익 강화사회 2026. 3. 18. 12:03

[서드앵글] 교보증권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소비자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WM영업점에 '소비자보호 매니저' 제도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보호 매니저'는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영업 현장에서 완전판매 절차를 전파하고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영업점 내 자율적인 내부통제 문화를 확산시키고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입된 매니저들은 주요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 대한 롤플레잉 교육과 민원 예방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직원들과의 1대1 코칭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제도는 교보증권이 그동안 구축해 온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현재 교보증권은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준법감시인, 위험관리책임자(CRO) 등이 참여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하며 관리 체계를 다져왔다.
아울러 매분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시행해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사전 협의 및 심의 절차를 통해 예방 중심의 관리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 중이다.
향후 교보증권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비자 보호 시스템 도입과 통합 고객의 소리(VOC)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고객 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김철우 교보증권 CCO는 "소비자보호 매니저 제도를 통해 영업 현장의 내부통제 기반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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