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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6조9천억 규모 금융 패키지로 기업 성장 뒷받침사회 2025. 12. 3. 14:11

사진=신한은행 [서드앵글] 신한은행은 초혁신경제·국가핵심산업 및 제조업을 대상으로 한 ‘생산적 금융 성장지원 패키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6조 9천억원 규모의 대출에 대해 약 520억원의 금리 지원을 제공하며, 기업의 투자 재원 확보와 중소기업·개인사업자의 금융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성장지원 패키지는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됐다. 첫째,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와 국가핵심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일정 신용등급을 충족한 기업이 1억원에서 300억원 이하의 신규 대출을 신청하면, 별도 심사를 거쳐 1년간 최대 100bp까지 금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의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둘째,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가 보유한 기존 대출의 경우 12개월 이내 연기 시 금리가 연 7%를 초과하면 초과분의 최대 3%포인트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대출 원금을 자동 상환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대상 대출 규모는 약 9,799억원으로, 약 40억원 수준의 원금 감면 효과가 예상된다.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부동산 임대·공급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장지원 패키지는 국가 핵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생산적 금융을 선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초혁신 산업과 제조업 중심의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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