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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CDP 기후변화 대응 ‘플래티넘 클럽’ 8회 선정… 국내 최다 기록사회 2026. 3. 10. 12:17

사진=삼성전기 [서드앵글] 삼성전기가 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전기는 국내 기업 가운데 최다인 누적 8회 기록을 달성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으로,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 등을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제공한다. CDP 평가 결과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FTSE4Good 지수 등과 함께 가장 신뢰도 높은 지속가능경영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플래티넘 클럽은 CDP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은 상위 5개 기업만 오를 수 있는 명예의 전당을 4년 이상 유지해야 선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삼성전기를 포함한 5개 기업이 플래티넘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기는 탄소중립 2050 플랜 단계적 이행, 재생에너지 구매 계약(PPA) 체결, 에너지 감축 활동, 이사회 내 ESG위원회 정기 보고, 전 과정 온실가스(Scope3) 배출량 산정 및 검증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자원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전기는 국내외 사업장에서 용수 저감 및 재이용 시설을 확충해 약 1,100만 톤의 용수를 재이용했으며, 이는 수원시 한 달 급수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가능경영 내재화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더 나은 지구와 생명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전’이라는 ESG 미션 아래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조성 ▲긍정적 사회 영향 ▲지역사회 공헌 ▲투명한 의사결정과 소통을 4대 중점 목표로 삼아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기는 CDP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ESG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기업 최초로 DJSI 16년 연속 편입, FTSE4Good Index 15년 연속 편입,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등을 달성하며 ESG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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