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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발행어음으로 WM·IB 선순환 구조 구축사회 2025. 12. 18. 10:59

[서드앵글] 하나증권은 17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가를 통해 대표이사 직속 전담 조직을 신설해 기획·조달·운용·사후관리 등을 담당하며, 모험자본 투자 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용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첫 번째 발행어음은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발행어음은 전국 WM(자산관리)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조달 자산의 60% 이상을 인수금융·기업대출·기업금융 등 IB 핵심 영역에 투자해 WM과 IB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 또한 운용 자산의 25% 이상을 모험자본에 투자해 혁신 기업의 성장 단계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직접 투자뿐 아니라 국민성장펀드, 민간공동기금펀드, 유관 기관과의 MOU를 통한 간접투자도 확대한다. 최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학계와 비영리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해 유망 기업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발행어음 사업을 통해 모험자본 투자를 확대하고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의 모험자본 공급 부문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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