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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보험 제도 개편, 소비자 편익·노후지원 강화사회 2025. 12. 30. 12:50

[서드앵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보험 제도를 공개하며 상생금융 강화와 국민 노후생활 지원 확대를 예고했다.
협회에 따르면 내년부터 출산·육아기 가정을 위한 ‘저출산 극복지원 3종 세트’가 도입된다.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대출 이자 상환 유예를 통해 가정의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또한 단순 질의 등 분쟁 소지가 없는 민원은 금융감독원에서 보험협회로 이송돼 보다 신속하게 처리된다. 간단보험대리점은 기존 손해보험상품 외에도 생명보험과 제3보험 판매가 가능해지고, 전기차 충전시설 사고배상책임보험 상품도 출시돼 화재·폭발·감전 사고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을 보장한다.
노후생활 지원도 강화된다.
종신보험 사망보험금을 일부 유동화해 생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 모든 생명보험사에서 출시되며, 사적연금 세제지원도 확대된다. 종신 연금 수령 시 원천징수세율이 4%에서 3%로 인하되고, 퇴직소득을 20년 이상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감면율이 50%까지 확대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제도 변화는 보험소비자의 편익을 높이고 국민의 든든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보험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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