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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인터배터리 2026’서 AI 시대 배터리 혁신 기술 공개사회 2026. 3. 11. 13:31

사진=삼성SDI [서드앵글] 삼성SDI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인터배터리 2026’에서 ‘AI thinks, Battery enables(배터리가 AI의 상상을 현실로)’라는 슬로건 아래 AI 시대를 이끌 고품질 배터리 솔루션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SDI는 ‘피지컬 AI’용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최초 공개하며 전고체 배터리 기술력을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로봇, 항공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AI 데이터센터 전용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비상 시 전력 공급과 전력 품질 안정화 기능을 갖춘 UPS용 각형 배터리 ‘U8A1’, 정전 발생 시 저장 대기시간을 50% 이상 늘린 BBU용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가 대표적이다.
또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통합 솔루션인 ‘삼성 배터리 박스(SBB)’ 풀라인업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내부 구조와 안전 기술인 모듈 내장형 직분사(EDI)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SDI는 AI 기반 배터리 진단 소프트웨어 ‘삼성 배터리 인텔리전스(SBI)’도 첫 선을 보였다. 이 소프트웨어는 배터리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이상 여부를 사전에 탐지·예측할 수 있다.
올해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상작인 ‘700Wh/L 고에너지 각형 배터리’도 전시됐다. 삼성SDI는 각형 배터리 분야에서 글로벌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No TP(열확산 방지) 기술’과 스태킹 공법을 통해 높은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를 구현했다.
이 밖에도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 전동공구 제품과 엄재원 작가와 협업한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삼성SDI 관계자는 “AI 시대에 상상했던 모습들이 삼성SDI의 고품질 배터리 솔루션과 만나 현실로 구현되는 모습을 이번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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