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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SUN AT 2026 참가… 세계 최대 접근성 콘퍼런스서 '모두를 위한 기술' 선보여사회 2026. 3. 12. 13:34

[서드앵글] LG전자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접근성 콘퍼런스 ‘CSUN AT 2026’에 참가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로, 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접근성 개선 노력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학계·단체와 교류를 확대했다.
LG전자는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Dot)과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 신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점자 패널, 수어 안내, 스크린리더 등 다양한 접근성 기술을 적용했으며,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고객도 스탠드 높낮이를 조절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음성 안내와 점자 패널을 통해 정보 확인의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AI홈 허브 ‘씽큐 온(ThinQ ON)’과 연동되는 IoT 센서를 통해 청각장애인도 빛 알림으로 가전 제어 알람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LG 컴포트 키트’ 액세서리, 올레드 TV의 음성 메뉴 읽기·수어 메뉴 읽기·보청기·스피커 동시듣기 기능 등 다양한 접근성 솔루션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 불편을 줄이는 기술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수집하는 데 주력했다. 홍성민 ESG사무국장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가전학교 프로젝트’,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시니어 고객의 가전 사용 접근성을 개선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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