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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마동석, '용과 같이' 아버지 신작 주인공으로 파격 등사회 2025. 12. 12. 15:47

[서드앵글]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 2025(TGA 2025)' 현장에 글로벌 액션 배우 마동석(해외 활동명: Don Lee)이 깜짝 등장했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아버지 나고시 토시히로 감독이 이끄는 나고시 스튜디오의 처녀작, '갱 오브 드래곤(Gang of Dragon)'의 트레일러 영상에 출연한 것으로 그의 압도적 존재감에 관람객들이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나고시 토시히로는 세가(SEGA)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를 성공시키며 느와르 게임의 장인이란 칭호를 얻은 인물이다. 그가 넷이즈와 손잡고 설립한 '나고시 스튜디오'의 첫 타이틀에 마동석을 주연으로 발탁했다는 소식은 게임계는 물론 영화계에도 깜짝 소식이 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트레일러는 마동석 특유의 타격감을 게임 속에 그대로 이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상 속 마동석은 맨주먹으로 적들을 제압하는 것은 물론, 총기와 일본도(카타나)까지 자유자재로 다루며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더욱 하드보일드한 액션을 선보였다.
마동석이 맡은 배역 이름은 신지성, 가부키초의 한국계 마피아
게임 속에서 마동석은 '신지성(Shin Ji-seong)'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신지성은 일본 도쿄 신주쿠의 환락가 가부키초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마피아 조직의 간부다.
나고시 스튜디오 측은 "신지성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전투를 구사하는 인물"이라며 "마동석 배우가 페이스 모델링과 직접 더빙(목소리 연기)까지 맡아 캐릭터의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 초반, 그가 칼에 찔리는 장면으로 시작해 피비린내 나는 복수극을 암시하는 연출은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보다 훨씬 어둡고 진지한 누와르 풍을 예고했다.
햔편 마동석은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신작 '피진트(PHYSINT)'에도 주요 인물로 캐스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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