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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해군 현대화, HD현대중공업이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사회 2025. 12. 28. 12:53

사진=HD현대 [서드앵글] HD현대중공업은 26일 필리핀 국방부와 8,447억 원 규모의 호위함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척은 2029년 하반기까지 필리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앞서 인도된 호세 리잘급과 미겔 말바르급 호위함의 성공적인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수주는 한국과 필리핀 정부 간 신뢰와 협력, 국방부와 해군 등 관계 부처의 지원,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의 긴밀한 협조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필리핀은 해군 현대화 사업인 '호라이즌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번 호위함은 기존 체계와 높은 호환성을 갖춰 해상 작전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필리핀에 총 12척의 함정을 공급하게 됐으며, 호라이즌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고품질 함정 공급과 안정적인 후속 지원을 통해 필리핀 해군과의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최근 HD현대미포와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함정 분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기술력과 HD현대미포의 도크·설비·인적 역량을 결합해 함정 건조 경쟁력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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